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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상담! 양육 스타일 뒤, 엄마의 마음 엿보기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소신을 갖고 아이를 키우기란 쉽지 않다

커지는 불안감에 나도 모르게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고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각종 교육 기관으로 아이를 내 몬다

똑똑한 아이, 영재라 불리는 아이들이 경쟁 사회에서 순조롭게 우위를 차지하고 성공 할 거란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이 장차 커서 사회의 리더로, 성공한 사람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똑똑한 아이는 많아졌지만 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는 보기 힘든 게 요즘 현실

자신이 최고라는 자만심,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 자그마한 실수에도 쉽게 좌절하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원하는 대로 뭐든지 해주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남을 배려하고 공감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갖기 힘들다

똑똑한 아이들이 많아진 동시에 마음의 병을 가진 아이들이 늘어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외면을 가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일이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아무리 영재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면 스스로 고립되고 만다

스펙 쌓기에 연연해 정작 아이의 마음을 돌보지 않으면 장차 커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없다는 얘기다

 

아이가 성공한 리더로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공감능력’좌절을 극복하는 ‘긍정심’,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는 ‘도덕성’을 키워야 한다

문제는 이러한 능력을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서서히 몸에 배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

때가 지나면 가르치고 싶어도 가르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쉽게 획득되는 능력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연습하고 훈련해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인 셈이다

 

남양유업

공감 능력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다양한 사람들 틈에서 소통을 하며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다. 공감(共感)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공감의 어원을 찾아보면 ‘남의 신발을 신다’ 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

남의 신발을 신었을 때 상대방의 온기를 느끼는 것처럼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마치 나의 상황처럼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

이러한 공감은 모든 인간관계의 뿌리다.

최근 들어 이러한 공감능력이 리더십의 필수요건으로 꼽히며 다시금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미래 사회를 좌우할 화두로 ‘사회지능(Social intelligence)’를 꼽았다.

사회지능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능력을 말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성이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회지능의 핵심 요소가 바로 공감이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의도를 읽고 나눌 수 있는 리더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논리적인 리더가 아니라 공감능력이 뛰어난 리더가 진짜 리더다

 

공감 능력은 어떻게 발달할까?

생후 18개월 무렵이 공감 능력이 본격적으로 싹트는 시기. 하버드 대학 교수팀의 흥미로운 실험이 있다

18개월 된 아이들 앞에서 무거운 책을 들고 캐비닛을 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가와 문을 열어준 것. 생후 18개월 아이에게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이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는 예다./p>

만 2세가 되면 자의식이 생기면서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 급격하게 발달한다

그런데 공감 능력은 아이가 먼저 부모로부터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나서야 형성된다

즉, 발달 과정상 내가 먼저 엄마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 동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 그만큼 부모의 역할이 지대하다

이후 형제자매 또는 친구들과 교류 및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연스레 공감,존중,경쟁,타협등 능력을 발달시켜나가며

만 4세가 되면 성인과 동일한 공감 능력을 갖게 된다. 이 시기에 키운 공감 능력이 평생을 가는 것이다

 

모방을 통해 배우는 공감 능력

능력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따라쟁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도 엄마의 표정을 보고 웃거나 찡그리기도 하고 혓바닥을 내밀면 이와 비슷한 행동을 취한다

이탈리아의 신경학자 자코모 리촐라티는 원숭이의 전두엽을 연구하다가

원숭이가 연구원의 특정 행동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뇌의 뉴런이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거울뉴런’이라고 하는데

이 거울뉴런 실험은 아이들의 공감능력의 비밀을 밝혀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열 살이 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남에게 공감을 잘 하는 아이일수록

다른 사람의 감정 표현을 지켜보는 동안 거울 뉴런이 더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

게다가 이 아이들은 모방 능력도 뛰어났는데 모방을 하는 동안에도 마찬가지로

거울뉴런이 강하게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고 싶어 한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 좋아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모방하며 공감능력을 발달시키는 것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따라한다는 사실이다.

 

아이마다 다른 공감능력

친구가 넘어졌을 때 어떤 아이는 친구가 아픈 것 같다며 같이 아파하거나 걱정을 하고,

또 다른 아이는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공감 능력은 태어난 순간부터 선천적으로 가진 능력이지만

어릴 때 어떤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생긴다.

공감 능력이 높은 아이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당연히 이러한 아이들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학업과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똑같은 과제를 받았을 때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행하기 때문에 성취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이 머리가 좋고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이야기도 이러한 근거에서 나온 것이다

반대로 공감능력이 낮은 아이는 상대방의 감정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감정을 읽었어도 반응이 낮은 특성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왕따를 주도하는 가해자의 경우 남의 마음을 잘 읽기는 하지만

내가 괴롭혔을 때 상대방이 얼마나 힘들어 할지 등을 공감하는 감정 이입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머리로는 터득했지만 가슴으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는 상황에서도 어떤 아이는 부모의 의도를 짚어내고 자신이 왜 혼나는지 이해하는 반면

어떤 아이들은 말 속에 숨은 뜻을 해석하지 못하고 부모를 무턱대고 원망하기도 한다.

 

공감능력의 남녀 차이

생후 24개월의 남녀 아이에게 엄마가 망치에 손을 다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여자아이는 엄마의 손과 얼굴을 번갈아가며 쳐다보다 금세 눈물을 글썽이지만

남자 아이는 아픈 엄마를 뚫어지게 보면서도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잘 눈치 채지 못한다.

이는 커서도 마찬가지. 대체로 똑같은 상황에서 여자아이들은 금세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 공감하지만

남자 아이들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다. 이는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에 비해 공감 능력이 좀 더 발달했기 때문.

뇌과학자들은 이를 뇌 구조의 차이로 보는데,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남자의 경우 감정을 관할하는 부위가 작고 제한되어 있으며,

여자는 감정을 관할하는 부위가 넓고 계속해서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일반적으로 남성은 논리적 사고, 판단, 업적, 성취, 결과, 리더십 등의 영역이 더 발달한 반면에

여성은 공감, 언어, 감정 등의 영역에서 강점을 보인다.

출처 : 남양 Iㅣ 작성자:베스트베이비 ㅣhttp://bit.ly/17SZ4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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