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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수첩 속 필수 예방접종의 모든것!

필수 예방접종 자세히 알기

 

남양유업

 

아이의 출생과 동시에 발급받은 육아 수첩에 기록된 대로

예방접종을 하면서도 이것이 과연 어떤 질병을 예방하는 것인지

또 언제 다시 접종해야 하는지 헛갈릴 때가 많다.

 

BCG

 

결핵 예방접종이다. ‘요즘도 결핵이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결핵 왕국이다.

미국에서는 결핵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BCG 접종을 필수적으로 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는 단지 드러나지 않을 뿐, 여전히 무척 흔한 병이다.

특히 아이는 결핵성뇌막염에 잘 걸리는데 이는 평생 고생하는 질병이다

BCG 예방접종을 하면 결핵에 걸려도 뇌나 콩팥으로 바로 퍼지지 않기 때문에

치명적인 결핵에 걸릴 확률이 훨씬 적어진다

BCG는 생후 4주 이내에 맞히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심한 피부 질환이나 영양장애, 발열, 면역 기능 저하, 화상, 피부 감염 등이 있다면

이 기간 내에 맞히지 못할 수가 있다.

그러나 4주가 지났더라도 가능하면 빨리 맞혀야 한다.

 

B형 간염

 

태어나자마자, 생후 1개월, 6개월에 각각 맞힌다

엄마가 간염 보균자라면 반드시 B형간염 접종을 해야 하고,

엄마에게 항체가 없다면 아기가 간염 접종을 할 때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어른의 경우 항체가 없으면 시기에 상관없이 가급적 빨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형간염은 너무 빨리 접종하면 항체가 만족할 만큼 형성되지 못한다고 판단해서

돌이 지난 후 한 번 더 접종하기도 한다.

그리고 간염 접종을 해도 10명 중 한 명은 항체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

만약 10세 이후에 검사를 해서 항체가 없다면 3회를 다시 맞아야 한다.

그래도 항체가 안 생기면 용량을 두 배로 늘려 접종하기도 한다.

따라서 돌 이전 아이의 경우 6개월에 3차 접종을 한 뒤

3개월이 지난 생후 9개월 즈음에는 간염 항체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 가급적 1차 때 접종한 백신으로 계속 접종하는 것이 좋다

B형간염 접종 백신으로는 헤팍신과 헤파박스 등이 있는데,

육아 수첩을 잃어버려 이전에 접종한 종류를 알 수 없다면

1차 접종을 한 소아과나 산부인과에서 약 이름을 알아서 온다.

 

DPT와 소아마비

 

DPT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이라는 무서운 전염병을 예방하는 주사다

DPT 접종은 3가지 약을 섞어서 한 번에 접종하고

소아마비 접종은 주사약이나 먹는 약으로 접종한다

DPT 접종에는 ‘보통’이 있고 ‘특’이 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DPT는 2가 백신인데

최근에는 효과가 조금 더 좋은 3가 백신인 인판릭스라는 약을 수입했다.

소아마비 접종의 먹는 약과 주사약은 상호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사로 1, 2차 소아마비 접종을 한 아이가 3, 4차는 먹는 경구용 소아마비 약으로 접종해도 상관없다.

DPT와 소아마비는 대개 같이 접종하는데, 2•4•6개월에 1회씩 기본 접종을 하고

18개월에 1차 추가 접종(18개월 소아마비 접종은 생략됨), 만 4~6세에 2차 추가 접종을 한다

2차 추가 접종은 반드시 만 4세가 지나서 해야 하며, 만일 만 4세 이전에 맞았다면

만 4세가 지난 후에 다시 접종해야 한다.

DPT를 접종한 후에는 접종 부위가 붓거나 열이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접종한 직후에는 접종 부위를 잘 문질러주고 바로 집에 가지 말고

병원 대기실에서 20분 정도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접종 당일 아이를 너무 피곤하게 하지 않고 목욕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MMR

 

MMR 접종은 홍역, 볼거리, 풍진을 방지하기 위한 접종이다

예전에는 MMR 접종을 돌 즈음에 1회 하면 평생 예방된다고 믿었으나

최근에는 4~6세에 1회 더 접종할 것을 권한다.

또 시기적으로 홍역이 유행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생후 6개월부터 홍역 접종을 해야 하며

6세가 넘었다고 하더라도 추가 접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듯 추가 접종을 해야 할 시기가 첫 접종과 시간 간격이 길 경우 접종 기록을 잘 보관해두어야 한다

초등학교 입학 시 MMR 접종 기록을 제출하기도 하므로

접종 기록을 보관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수두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다.

형제간 90%, 학교의 한 반에서는 30%가량 옮는 식이다.

그러나 치명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한 일주일 정도 고생하면 낫고, 일부의 경우 흉이 남기도 한다

그리고 누구나 평생 한 번은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릴 때 걸릴수록 합병증이 적다.

접종은 돌이 지나야 할 수 있다. 접종을 하고도 수두에 걸리는 아이가 있기는 하지만

90~95% 정도는 1회 접종을 통해 수두가 예방된다. 그러나 접종 후에 수두에 걸리는 아이도 분명 있으므로

수두에 걸렸을 때 집에서 해줄 수 있는 방법 또한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가급적 푹 쉬도록 하고, 손을 자주 씻기며

가려운 부위를 긁지 못하게 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일본 뇌염

 

일본뇌염 접종은 돌이 지난 후 1~2세에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후에 다시 접종하며, 6세와 12세에 추가 접종을 하는데

연중 아무 때나 아이의 월령에 맞춰 접종한다.

우리나라는 뇌염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므로 일본뇌염 접종을 하지 않으면 뇌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원칙대로 3회는 반드시 접종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뇌염 접종 후에는 드물긴 하지만 이상 반응이 있을 수 있는데,

열이 나고 접종 부위가 붓기도 한다. 두통이나 권태감 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체로 큰 문제는 없다.

접종하기 전에 열이 있거나 감기 기운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에 경기를 한 적이 있거나

전에 뇌염 주사를 맞고 부작용이 있었던 아이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출처 : 남양 Iㅣ 작성자:베이비 ㅣhttp://bit.ly/1h3UR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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